"꾸준한 연구 개발·창의적 디자인 앞장"

디자인뱅크

디자인뱅크(대표 박홍준)가 11일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디자인뱅크는 창의적인 디자인 기획과 제품 제작으로 도내 디자인산업을 선도하면서 경쟁력 있는 디자인 전문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상품에 대한 분석과 시장조사 등의 동향 분석을 통한 차별화 전략을 수립하고, 기업 브랜드 창작과 카탈로그, 팸플릿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박홍준 대표는 "꾸준한 연구 개발과 창의적 디자인으로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726-6671~2.


"체계적 운송시스템으로 고객 신뢰 추구"

남성운수㈜ 

남성운수㈜(대표 고갑진)가 12일 창립 45주년을 맞는다.

남성운수는 화물운송업체로 도내 농·축·수산물 등을 비롯한 각종 상품의 도내·외 운송을 전담하면서 안전하고 빠른 운송 서비스로 호응을 얻고 있다.

40년이 넘는 업력에 걸맞는 체계적인 운송시스템을 구축해 감귤과 건축자재 등의 도내 수송은 물론 다른 지방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고갑진 대표는 "신속하고 정확한 화물 운송으로 제주 물류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발혔다. 755-3232.


"사랑·행복·웃음 주는 우체국 노력"

서귀포우체국 

서귀포우체국(국장 전의준)이 13일 개국 101주년을 맞는다.

서귀포우체국은 1915년 서귀포우편소로 문을 연 이래 1949년 서귀포우체국으로 정식 출범했으며, 1999년 서귀포시 신시가지에 새 청사로 이전했다.

우편취급국을 포함한 15개의 소속 우체국을 둬 지난해 우편매출액 72억원, 예금수신고 1600억원 등 국영기업으로 성장했다. 

전의준 국장은 "사랑과 행복, 웃음을 주는 메신저로서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우체국이 되겠다"고 밝혔다. 739-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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