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 물량 확대 통한 매출 극대화"
대봉기계
대봉기계(대표 정경대)가 14일 창립 21주년을 맞는다.
대봉기계는 기계 가공 및 설비·철물 전문 건설업체로 장우정밀기공에서 상호를 변경해 고객 만족과 신뢰를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각종 발전설비와 보수는 물론 항만·등대, 양어장 펌프시설 등의 공사를 실시해 온 대봉기계는 동양·금정 펌프대리점도 맡아 고품질 제품과 함께 우수한 시공력으로 업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정경대 대표는 "수주 물량 확대를 통한 매출 극대화에 주력하고 고객 만족도를 계속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721-0400.
"조직 재편 등 2단계 도약 시동"
㈜이어도글로벌
㈜이어도글로벌(대표 고내수)가 14일 창립 7주년을 맞는다.
㈜이어도글로벌은 제주관광 1300만명 시대를 맞아 유통과 관광사업을 주축으로 조직을 재편하는 등 2단계 도약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기존 유통사업은 중국인 등 외국인을 겨냥한 관광쇼핑 유통사업으로 전환했으며, 국내는 자사 '이어도몰'을 통한 판매 위주로 재편했다.
고내수 대표는 "올해는 고객을 최우선가치로 두면서 제주관광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관광 유통 전문기업을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745-3666.
고경호 기자
kkh@je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