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원단체연합회(회장 고태우)는 4일 한나라당의 교원정년연장법안 처리유보 결정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제주도교련은 성명서를 통해 “정년단축은 교원의 자존심과 교권을 짓밟아 교육 이반현상을 초래했다”며 “한나라당은 국회의원 153명이 발의한 정년연장법안을 본회의에 상정, 하루빨리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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