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활동에 일익 담당 최선"

신임 한국감정원 제주지부장 이영기씨(50)는 제주지역 경제활동에 일익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지부장은 “국제자유도시의 지정으로 제주도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제주지역의 경제활동에 최대한 기여할 수 있도록 감정평가를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지부장은 또 “지난해 공기업 구조조정이 일면서 조직이 축소됐으나,도내 각급 유관기관의 협조로 지부로 복원 됐다. 생산성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지부장은 지난 97년 한국감정원에 들어와 20여년간 전국의 주요지점에서 감정평가 업무를 수행한 감정평가통이다.가족으로 부인 김영희씨(46)와 2남을 두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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