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는 오늘(6일)부터 14일까지 제주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를 벌인다.

도의회는 6일부터 사흘간 자치경제국·보건복지여성국·기획관리실 등으로부터 총괄검토보고를 받고 내년도 예산안 일반회계 7023억원 등 총 8111억7400만원에 대한 심사를 가질 계획이다.

도의회는 이어 10일부터 다시 나흘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치는 한편 14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내년 회계연도 예산안을 확정하는 한편 부의안건을 처리한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