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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1위 빠진 LPGA 개막전 태극낭자들 우승 도전
김대생 기자
입력 2016-01-26 (화) 16:00:48 | 승인 2016-01-26 (화) 16:01:47 | 최종수정 2016-01-26 (화) 19:59:28

29일 퓨어 실크 바하마 클래식
박인비·김세영
·김효주 등 출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세계 랭킹 1위 '제주의 딸' 리디아 고(19·뉴질랜드)가 빠진 개막전에서 태극낭자들이 우승에 도전한다. 

태극낭자들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장((파73)에서 펼쳐지는 2016시즌 개막전 '퓨어실크-바하마 클래식'에 출격한다. 리디아 고는 자국에서 개최되는 뉴질랜드 오픈에 참가하기 위해 시즌 일정을 조정해 이번 대회에 불참한다. 

한국출전선수로는 지난해 리디아 고와 치열한 경쟁을 치른 세계랭킹 2위 박인비(28·KB금융그룹)를 비롯해 디펜딩챔피언 김세영(23·미래에셋), 김효주(21·롯데), 최운정(26볼빅), 장하나(24,·BC카드), 이일희(28·볼빅)가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외국선수로는 세계랭킹 3위 스테이시 루이스(30)와 4위 렉시 톰슨(20·이상 미국)도 우승에 도전한다. 

한편 지난해 태극낭자들은 LPGA무대에서 15번의 우승을 기록한 가운데 박인비가 5회, 김세영이 3회, 최나연(29·SK텔레콤)이 2회 우승기록을 세운바 있다.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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