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올해 좋은 시와 시집'

계간문예 '다층'이 최근 2015년 겨울호(통권 68호)를 발간했다.

이번호 기획특집은 '올해의 좋은 시와 시집'을 다룬 가운데 '좋은 시집'은 △하린 작가의 '시민생존현장' △여성민 작가의 '에로틱한 찰리'를, '좋은 시'는 박몽구 작가의 '나사를 보면' 외 9명 작가의 시가 선정됐다.

'좋은 시조집'은 △오승철 작가의 '터무니 있다' △김남규 작가의 '일요일은 일주일을', '좋은 시조'는 박현덕 작가의 '겨울 등광리' 외 9명 작가의 작품이 뽑혔다.

이밖에도 7명의 젊은 시인과 3명의 젊은 시조시인의 작품이 실렸으며 다층시조, 다층시단, 다층산문 등이 독자들의 감성을 일깨운다.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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