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5일 전모씨(37·서귀포시) 등 3명을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일 밤 9시15분께 서귀포시 중문동 천제연 천연보호구역내 1단폭포에서 손전등을 이용, 민물참게 12마리를 포획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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