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6시8분께 제주시 연동의 마리나호텔 사거리 인근의 조립식 주택에서 원일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조립식 주택 26㎡가 전소되고 다용도실 49㎡가 일부 불에 탔지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