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명절 차례를 고향인 제주에서 보낸 귀성객들이 설연휴 마지막을 하루 앞둔 9일 제주국제공항에서 귀경길에 오르며 가족들과 아쉬운 이별하며 일상생활을 위해 삶의 터전으로 돌아갔다.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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