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기간 잠시 소강상태에 놓였던 교육부와 시도교육청간 갈등이 연휴이후 더욱 심각해 질 것으로 전망.

교육부가 누리과정 예산편성과 전교조 법외노조 후속조치 및 조합원 징계 등을 놓고 시도교육청에 대한 압박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우려.

주변에서는 "교육현안을 놓고 교육부와 시도교육청히 번번하는 가운데 설연휴 이후에 최고조에 치달을 것으로 보인다"며 "모든 교육정책은 학생에 의한, 학생을 위한 방향으로 흘러야지 세력다툼이 돼서는 안된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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