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라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

제주한라대학교(총장 김성훈)는 15일 대학 한라아트홀 대극장에서 주요 기관장·졸업생·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제45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전문학사과정 1315명과 학사학위과정 338명이 배출된 가운데 김강진씨(66·호텔조리과)가 최고령으로, 정연주씨(21·정보통신과)가 최연소로 졸업장을 받았다.

김성훈 총장은 식사를 통해 "여러분은 이제 대학에서의 학업을 마치고 참된 인재로 성장해서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는 시간을 맞이했다"며 "큰 꿈을 갖고 자신의 목표 실현을 위한 변화·발전에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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