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5일 제주외항 대형차량 주차장서
프리미엄급 미니버스 솔라티 등 시승도

현대자동차 제주지역본부는 오는 24~25일 제주 외항 대형차량 주차장에서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현대모비스 등 협력업체들과 함께 전문장비를 활용한 차량 점검 및 유지비 절감을 위한 상담 등이 진행된다.

또 제주형 특화 차량으로 적재효율을 개선한 중형트럭 메가와이드 8.9 및 프리미엄급 미니버스 솔라티 시승 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현대자동차 제주지역본부 관계자는 "제주지역 상용차 고객들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지속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경호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