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두 번째 지진이 관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6시46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동남동쪽 34km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번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2일 전인 24일에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북서쪽 34㎞ 해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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