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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올림픽 출전 대열 가세
김대생 기자
입력 2016-02-29 (월) 18:02:11 | 승인 2016-02-29 (월) 18:26:42 | 최종수정 2016-02-29 (월) 18:02:36

세계랭킹 6위...박인비·김세영 이어 3번째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FA)투어에 데뷔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세계랭킹을 끌어올리며 리우올림픽 출전 대열에 가세했다.

전인지는 29일 발표된 세계여자프로골프랭킹에서 5.38점을 획득해 지난주 10위에서 6위로 급상승했다. 

현재 한국선수로는 2위 박인비(28·KB금융그룹), 5위 김세영(23·미래에셋)으로 전인지가 3번째에 위치해 있다. 올림픽 출전권은 오는 7월 랭킹을 기준으로 랭킹 15위 이내에서 한 국가당 최대 4명까지 출전이 가능하다. 만약 전인지가 지금의 랭킹을 유지한다면 올림픽 무대를 밟을 수 있다. 

전인지는 지난 28일 막을 내린  LPGA투어 혼다 타일랜드 2위와 앞서 열린 코츠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오르는 등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제주의 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는 세계랭킹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어 올림픽 출전이 확실시 되고 있다.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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