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는 7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남고부 -60kg급 결승에서 윤태호(부산체고)를 어깨 메치기 한판으로 눌러 우승을 차지했다.
또 구환(부산체고·-73kg급)과 김대은(보성고·-66kg급), 김우선(덕원고·-55kg급)도 체급별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여고부에서는 78kg급이상 결승에서 에서 임경록(서울체고)이 김민지(광영여고)를 안다리걸기 한판승으로 우승했다.
김경이(충북체고·-63kg급), 원미라(서울체고·-70kg급)도 각각 곁누르기 한판으로 금메달을 따낸데 이어 78kg급 이하에서는 정경미(영선종고)가 허리후리기 한판승을 거두며 1위를 차지했다.
남중부에서는 90kg이상급 결승에서 김종근(성수중)이 김수완(목포청호중)을 맞아 허리후리기 되치기 한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90kg급 이하의 박종화(천안천성중)에 이어 마지훈(관산중·-81kg급), 조승권(개웅중·-73kg급), 마수혁(관산중·-66kg급)에서 각 체급별 1인자에 올랐다.
도내 선수중에는 서동규(남녕고)와 강명덕(제주제일중)가 각각 남고부 -73kg급과 남중부 -66kg급에서 동메달 1개씩을 따냈다.
스릴넘치는 카지노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대박찬스 바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