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특별도발전포럼·제민일보 14-1코스서 올레길 탐방 실시

올레길을 걸으며 제주의 매력을 느끼고 지역현안과 주민애환을 함께 고민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주식회사 천마(회장 김택남)와 제민일보사(대표이사 백승훈), 제주특별자치도발전포럼(상임공동대표 김태환, 공동대표 김택남, 김용하, 고유봉)은 지난 12일 올레 14-1코스(제주시 한경면 저지예술정보화마을-서귀포시 대정읍 무릉2리 인항동)에서 '제주특별자치도발전포럼 올레길 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탐방 참가자들은 17㎞거리의 올레 14-1코스를 걸으며 청수·무릉곶자왈을 비롯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재현장 등을 방문했다.  

이번 올레길 탐방은 올레 24개 모든 코스를 탐방하며 마을과 농·어업일터 현장을 찾아 지역현안 등을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하기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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