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제20대 총선 제주시을 부상일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고령화의 그늘인 치매를 국가가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상일 예비후보는 "보건소 치매상담센터의 기능을 확대하고 이용자의 건강 및 인지상태 병화를 관찰해 병원치료·장기요양 등 판정이 나오면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치매환자에 웨어러블 단말기를 제공해 정해진 구역을 벗어나면 보호자에게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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