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제20대 총선 제주시을 강승연 친반국민대통합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마이스산업 육성을 위해 3000억원 규모의 제2컨벤션 시설을 제주시 동부생활권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강승연 예비후보는 "대규모 행사와 관광객 유치에 주력해 제주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파급효과를 극대화하는데 노력하겠다"며 "제2컨벤션 시설을 예시장과 문화공간, 교육체험공간 등으로 제공해 지역주민 생활문화 활성화에 선도적인 시설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