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제20대 총선 제주시갑 양치석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시 애월항 LNG 인수기지 건설사업은 3709억원을 투입해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완공목표로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제주시 애월항을 제주의 에너지 및 물류중심 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을 이끌어내겠다"며 "특히 LNG 인수기지 건설사업을 최대한 앞당겨 조기에 완공할 수 있도록 국비확보를 확보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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