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규
양인준

양인준 진영마트 회장 산자부장관 표창
김용규 ㈜삼익 부장 모범 관리자 표창

적극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제민일보의 'We♥프로젝트' 칭찬주인공으로 선정됐던 양인준 진영마트 회장이 '모범상공인'으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16일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에 따르면 제43회 상공의 날을 맞아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양 회장이 제주 상공인을 대표해 표창을 수상했다.

모범관리자 부문에서는 김용규 ㈜삼익 부장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양 회장은 지난 1995년 진영마트 창업 후 20여년 동안 정도경영과 내실경영으로 기업을 지역의 최우수 우량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특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나눔 경영 실천으로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에 앞장선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김 부장은 2002년부터 서비스전문 기업체에 재직하면서 탁월한 직무 수행능력을 바탕으로 고객 지향적인 경영을 위해 앞장 서 왔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