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더불어행복캠프' 개소식 개최

4·13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서귀포시 제22선거구(동홍동) 윤춘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20일 서귀포시 플러스마트 1호점 앞 선거사무소에서 '더불어행복캠프'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홍현 서귀포시 동홍동 통장협의회장과 진호남 서귀포시 동홍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을 비롯해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윤춘광 예비후보는 "미래인구 3만시대의 동홍동을 변화와 도약의 길로 이끌어갈 후보는 바로 윤춘광"이라며 "주민들과 함께 희망찬 동홍동을 만들어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서귀포시의 정치 1번지인 동홍동을 교육과 문화, 복지의 중심지로 건설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윤춘광 예비후보는 제9대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주4·3도민연대 공동대표, 제주 김대중 대통령 기념사업회 추진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