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62지구는 2018년도 신임 총재에 신영민 ㈜삼조개발 대표이사(55)가 당선됐다고 20일 밝혔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는 지난 17일 제주시 탑동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에서 2018년부터 1년간 클럽을 이끌 총재 선거를 진행했다.
신 당선자는 공약사항으로 지구회관건립기금 출연, 지구발전기금 출연, 회원증강을 위한 지원금 지원, 신생클럽 창단 지원, 도내·외 지구봉사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변미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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