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귀포 문화도시 조성 추진협의체 위촉식 및 1차 회의' 개최

서귀포시가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협의체를 구성,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서귀포시는 21일 서귀포시청 제1청사 중회의실에서 '서귀포 문화도시 조성 추진협의체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문화예술 관련 전문가 등 17명을 추진협의체 위원으로 위촉하고 강동언 전 제주대 인문대학장을 위원장으로, 김재아 한라대 음대 교수를 부위원장, 장수명 그림동화 '똥돼지' 저자를 간사로 선출했다. 

위원들은 이날 지역문화의 특화 및 발전방안과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관련단체 간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했다.

다음은 추진협의체 위원 명단
-위원장 강동언 
-부위원장 김재아 
-간사 장수명 
-위원 문대홍 박성진 박철상 안광희 오성휴 오한숙희 이동국 이왈종 장진경 정도연 진성희 최덕수 허은숙 현진숙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