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소방안전본부(본부장 남화영·사진)가 2015년 전국 긴급구조훈련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는다.

국민안전처는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대형재난 발생 대비 훈련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도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5월 제주시 프시케월드와 11월 정석비행장에서 긴급구조종합훈련 평가를 받아 유관기관 역할분담, 대형재난 사고수습 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제주 소방공무원 4명과 민간단체 2곳도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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