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제20대 총선 제주시갑 양치석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한수풀 해녀학교와 해녀 문화를 연계한 프로그램 마련하고, 해녀 어업을 전승·보전하기 위한 어촌계 인센티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한수풀 해녀학교는 2008년 한림읍주민자치센터가 발굴해 제주 해녀 전통 계승에 기여하고 있다"며 "제주 해녀 어업은 2015년 12월 '대한민국 제1호 국가 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됐지만 해녀 수는 줄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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