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제20대 총선 서귀포시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23일 보육의 질 개선을 위한 보육현장의 요구안을 적극 수용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위 예비후보는 "국회에서 확정된 보육료 6%인상, 보육교사 처우개선과 어린이집 운영환경 개선을 위한 사전 조치 없이 정부의 일방적인 맞춤형보육사업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알고 있다"며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보육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요구안을 정책에 반영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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