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제20대 총선 제주시을 부상일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4일 "제주지역에 '스마트팜' 실증·연구 단지를 조성, 과학농업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부 예비후보는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영양물질을 공급조절해서 기능성 야채, 치료용 농산물도 연간 6~7기작 까지도 할 수 있다"며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식물공장을 만들어 무농약 인증을 받는 사례도 있어 조기에 스마트팜 농업을 선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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