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29일 개최...신인왕·베스트7 등 발표

"올 시즌 프로배구 MVP는 과연 누구"

NH농협 2015-2016시즌 V-리그 시상식이 29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비롯한 베스트 7, 신인상 수상자가 발표된다. MVP와 신인왕은 포스트시즌에 앞서 이미 투표로 수상자 선정을 마쳤다.

올 시즌 V-리그 최초 수비 1만개를 달성한 여호현(현대캐피탈)과 김해란(KGC인삼공사)이 시상식 호스트를 맡는다.

또 정동근(삼성화재)·안우재(한국전력)·황두연(KB손해보험) 등 남자 신인 3인방이 댄스공연과 걸그룹 여자친구의 축하공연이 마련된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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