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총선 제주시갑 양치석 새누리당 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홀로 사는 노인에 대한 노인 돌봄 기본서비스 및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 등을 운영하는데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도내 홀로 사는 노인은 2015년 1만8000여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고, 도내 65세 노인 인구 5명 중 1명이 홀로 사는 셈"이라며 "제주도와 지역자활센터 등이 참여하는 민·관 워크숍 개최 등 관계기관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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