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용현 기자

제주도발전포럼 26일 올레 16코스서 4차 탐방 실시

주식회사 천마(회장 김택남)와 제민일보사(대표이사 백승훈), 제주특별자치도발전포럼(상임공동대표 김태환, 공동대표 김택남, 김용하, 고유봉)은 지난 26일 올레 16코스(제주시 애월 고내포구-애월 광령1리 사무소)에서 '제주특별자치도발전포럼 올레길 4차 탐방'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올레 16코스를 탐방하며 감귤원 주변 삼나무 벌목작업과 감귤나무 전정작업 현장 등도 함께 찾았다.

또한 제주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가장 심한 수산봉 등 애월지역 고사목 벌목현장과 항파두리과 토성 등 문화재 관리현장도 둘러봤다.

제주발전포럼 올레길 탐방은 올레 24개 모든 코스를 탐방하며, 마을주민과 함께 지역현안 등을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찾기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매주 토요일 진행중이다. 

올레길 탐방 참가를 원하는 도민과 관광객은 제주도발전포럼청년국(010-2699-1737)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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