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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올해도 랭킹 1위 'Go'
김대생 기자
입력 2016-03-28 (월) 10:25:06 | 승인 2016-03-28 (월) 20:10:57 | 최종수정 2016-03-28 (월) 20:10:44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에서 막을 내린 미프로골프(LPGA)투어 기아클래식 우승자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우승컵을 들고 미소짓고 있다.

LPGA KIA클래식 시즌 첫 승 통산 11승
박인비 아쉬운 준우승 부진 탈출 신호탄

'제주의 딸' 세계랭킹 1위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에서 우승, 세계 정상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리디아 고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에서 펼쳐진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적어내며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친 리디아 고는 세계랭킹 2위 박인비(28·KB금융그룹)의 막판 추격을 따돌리고 시즌 첫 승의 기쁨을 맛봤다. 리디아 고는 지난 2월 ISPS한다 뉴질랜드 여자오픈에서 우승했지만 유럽여자골프투어였기 때문에 이번이 첫 우승 타이틀이다. 

특히 이날 우승으로 25만5000달러(약 3억원)를 챙긴 리디아 고는  통산 11승 달성의 기염을 토했다. 

세계랭킹 2위 박인비는 이날 버디 6개과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리디아 고를 1타차까지 추격했지만 꿑내 역전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다만  올 시즌 개막전 바하마 클래식에서 허리 부상으로  지난주 파운더스컵에서도 컷 탈락했던 박인비는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부진 탈출을 신호탄을 쐈다. 

리디아 고와 함께 챔피언조에 나선  장타자 박성현(23·넵스)은  첫 티샷을 왼쪽 숲으로 날려 1번홀부터 더블보기를 마감, 불안한 출발로 일찌감치 우승권에서는 멀어져 신지은(24·한화)과 함께  최종합계 11언더파를 적어내며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김효주(21·롯데)가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6위에, 최나연(29·SK텔레콤)과 허미정(27·하나금융그룹)이 8언더파 280타로 공동 12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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