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제20대 총선 제주시갑 강창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도에서 발생한 각종 사고의 중증외상환자를 다른 시도로 이송하면서 시간·공간적 제한 등으로 적기 치료 기회가 보장되지 않고 있다"며 "권역외상센터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권역외상센터 유치는 응급의료기관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지역 특수성을 감안하면 필요하다"며 "최적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절충해 유치를 끌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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