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국립제주박물관서
전시해설 프로그램 운영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은 30일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저녁'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되고 있는 '제주 고산리, 신석기 시대를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김성명 관장은 직접 강사로 나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제주 고산리유적과 신석기인의 삶과 예술을 소개하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오후 6시30분부터 30분께 진행되고 참가희망자는 이날 기획전시실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접수하면 된다. 문의=720-8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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