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제20대 총선 제주시을 부상일 새누리당 후보는 29일 제주시 인제사거리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부 후보의 선대위에는 경선 경쟁자인 이연봉·한철용·현덕규 예비후보가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또 신관홍·손유원·고정식·홍경희·유진의 제주도의회의원, 강관보 전 제주도의회 사무처장 등도 선대위원장에 포함됐다.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강영일 전 제주중소기업센터이사장과 김완근 전 제주도의원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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