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제20대 총선 제주시을 부상일 새누리당 후보는 29일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부 후보의 선대위에는 이연봉·한철용·현덕규 전 예비후보가 위원장을 맡는다. 또 신관홍·손유원·고정식·홍경희·유진의 도의원, 강관보 전 도의회 사무처장도 위원장에 포함됐다. 총괄본부장은 강영길 전 제주중소기업센터이사장과 김완근 전 제주도의원이 맡는다.

부 후보는 "경선과정의 갈등을 털고 12년 만에 국회 의석을 찾아오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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