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제20대 총선 제주시갑 양치석 새누리당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시 한림읍, 애월읍, 한경면 지역 80여곳의 축산사업장 주변의 냄새 민원 취약 지구에 대한 악취 저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축산사업장 주변 냄새 민원 취약지구에 대한 악취 저감 실증사업을 실시하겠다"며 "축산사업장 분뇨 불법 배출 단속 강화, 배출 허용 기준을 강화하는 악취방지법 개정, 우수 농가 인증제 도입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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