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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5경기 연속 선발 제외…현지언론 인터뷰 사양
김대생 기자
입력 2016-03-31 (목) 14:41:08 | 승인 2016-03-31 (목) 14:46:07 | 최종수정 2016-03-31 (목) 14:43:40

최근 3경기는 출전조차 못 해

볼티모어 오리올스 외야수 김현수(28)가 5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김현수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릴 201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을 벤치에서 시작한다.

이날 볼티모어 좌익수로는 놀란 레이몰드가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김현수는 지난 26일 뉴욕 양키스전 이후 5경기째 선발에서 빠졌다.

27일 보스턴 레드삭스전 대타 출전을 끝으로 3경기 연속 시범경기에 출전조차 못 했다.

이미 벅 쇼월터 감독과 댄 듀켓 단장은 김현수를 전력 구상에서 제외했다.

시범경기 타율 0.182로 고전한 김현수를 놓고 쇼월터 감독이 먼저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을 제안했고, 듀켓 단장 역시 이에 동의했다.

구단은 김현수 동의를 얻어야 그를 마이너리그로 보낼 수 있다.

최근 시범경기에서 쇼월터 감독은 김현수 이름을 아예 지워버렸고, 듀켓 단장은 '한국 복귀' 설을 현지 언론에 흘려 그를 압박했다.

그런데도 김현수는 아직 마이너리그행에 동의하지 않았다.

미드 애틀랜틱 스포츠 네트워크(MASN)는 31일 "볼티모어 구단이 김현수의 결정을 기다린다"고 보도했다.

경기 시작 전 우두커니 라커룸 본인 자리 앞에 앉아 있던 김현수는 현지 언론의 인터뷰 요청을 정중하게 사양했다.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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