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자금이 추가지원된다.

제주지방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지원센터는 11일 소상공인에 대한 창업과 경영안정자금을 전국적으로 400억원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금추가지원은 지난 9월부터 지원해온 1000억원이 소진됨에 따라 이뤄졌다.

제주중기청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지난 9월 추가자금 지원이후 178건 49억5100만원에 대해 추천했으며 이 가운데 83건 21억9200만원이 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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