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특별취재팀

4·13 제20대 총선 제주시을 차주홍 한나라당 후보가 2일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열고 유권자들을 향해 지지를 당부했다.

차주홍 후보는 "도로교통법을 개정해 제주지역의 교통문제를 해소하는 등 '제주 행복시대'를 열겠다"며 "도민들의 대출자금을 낮추고 농촌을 위해 최저가격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직장인들은 월급을 받아도 근로소득세 등 각종 세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근로자들의 소득을 보장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겠다"고 강조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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