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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석 후보 "4·3재조사 특별법 근간 무너뜨리는 일"
특별취재팀
입력 2016-04-03 (일) 17:49:44 | 승인 2016-04-03 (일) 17:50:46 | 최종수정 2018-02-13 (일) 11:46:15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

제주시갑 양치석 새누리당 후보는 행사장과 지역을 찾아다니는 등 주말 첫 공식 선거운동을 하면서 국회 입성을 향한 결의를 다졌다.

양 후보는 3일 제68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식에 참석해 참배한 이후 4·3희생자 영령을 위무하기 위해 이날 거리홍보 등 공식선거운동을 일시 중단했다.

양 후보는 "4·3 재조사는 4·3특별법 근간을 무너뜨리는 일"이라며 "특별법에 근거해 4·3중앙위원회가 적법한 심사를 거쳐 희생자가 결정됐으며, 희생자 결정 무효소송에서도 사법부가 이미 판결을 내렸던 사안"이라며 재심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또 양 후보는 이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만나 4·3특별법 개정 및 제주지원위원회 사무처 존속기간 연장 등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 처리 등을 요구했다.

이에 앞서 양 후보는 지난 2일 제주시민속오일시장 등에서 거리 유세를 열고 외도지역 중·고등학교 설립, 항공기 소음 해결 등을 약속했다.

특별취재팀  21jemin@naver.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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