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상생하는 서민금융기관"

제민신협 도남지점

제민신협 도남지점(지점장 홍석준)이 4일 창립 12주년을 맞았다.

제민신협 도남지점은 지난해 전국사업평가 대상, 경영평가 우수조합으로 선정되는 등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도내 신협 최초로 자산 3800억원을 달성했으며, 저소득·저신용 근로자 및 자영업자 지원 대출(햇살론·VAN사업자대출)을 시행하고 있다. 또 김장 담그기, 연탄 나눔, 빵 만들기 등 나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홍석준 지점장은 "지역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75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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