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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홍 후보 "4·3희생자 유족 현실적 보상"
특별취재팀
입력 2016-04-04 (월) 19:21:47 | 승인 2016-04-04 (월) 19:33:22 | 최종수정 2018-02-13 (월) 11:42:42

한나라당 차주홍 후보

제주시을 차주홍 한나라당 후보는 지난 주말 읍·면지역에서 표심 다지기에 집중한데 이어 4일 동지역 거리유세를 통해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 

차 후보는 이날 오전 인제사거리를 시작으로 삼양동과 화북주공아파트 입구 등지에서 차량유세를 갖고 지역현안 해결을 약속하며 표심 끌어올리기에 집중했다.

차 후보는 "제주4·3이 국가추념일로 지정됐으나 여전히 억울하게 희생된 영혼들이 눈을 편히 감지 못하고 있다"며 "제주사회의 아물지 않는 상처를 치유하고 4·3이 완전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특별법 개정을 통해 희생자 유족들에게 현실적인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반드시 국회에 입성할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와 함께 차 후보는 청년 실업문제 해소를 제시하며 부동층 표심잡기에 나섰고, 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특별취재팀  kkh@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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