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자회의 개최, 대진추첨 등 논의

반세기 도민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한 출항이 시작됐다. 

도민체전 준비기획단은 7일 오후2시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관 구내식당에서 제주시와 서귀포시 선수단 관계자, 도내 읍?면?동 관계자 경기단체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대표자 회의'를 개최, 대진추첨 등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계자들에게 토너먼트 경기 등 경기운영방법, 열람 및 이의 신청자 처리, 부상에 대한 처리 등 경기행사 운영과 시상식, 도민체전 개회식 식전 행사 방법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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