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 된 금융서비스 제공"

제주은행 동문지점 

제주은행 동문지점(지점장 오정훈)이 11일 개점 44주년을 맞았다.

제주은행 동문지점은 제주은행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전통을 가진 점포로 고객가치를 높이기 위한 차별화 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역 내 학생 대상 장학금 전달, 사회복지시설 봉사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새희망홀씨대출 등 저소득·저신용자의 생활안정자금에 필요한 금융지원으로 사회적 역할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오정훈 지점장은 "고객 눈높이에 맞춘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22-4638.

"다금바리 대중화 유명 맛집"

진미명가 식당

진미명가 식당(대표 강창건)이 11일 창립 33주년을 맞았다.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위치한 진미명가 식당은 3대째 횟집을 운영하면서 다금바리를 대중화시켰으며, 다양한 조리법을 특허로 내는 등 최고의 맛을 뽐내고 있다.

특히 다금바리의 30가지 부위를 즐길 수 있는 식당으로 각종 매체에 소개되며 전국 유명 맛집으로 꼽히고 있다.

강창건 대표는 "대를 이어서도 고객에게 최고의 맛을 선사하기 위해 현재 아들에게 비법을 전수하는 등 가업을 함께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794-3639.

"고품질 제품 고객 이익 확대"

국제금고

국제금고(대표 고일대)가 12일 창립 37주년을 맞는다.

국제금고는 사무용 가구를 비롯해 금고, 도서관 비품 등 다양한 제품을 30년이 넘는 신뢰를 바탕으로 공급하면서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그동안 은행 영업대(카운터) 등 10종류 50여품목을 차질 없이 납품·판매하고 있으며, 고품질 제품에 대한 원가 절감을 높이면서 고객 이익 극대화에 기여하고 있다.

고일대 대표는 "'언제나 처음처럼'이라는 자세로 모든 임직원이 고객 제일주의를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758-3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