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장성철 후보

제주시갑 장성철 국민의당 후보는 지난 11일부터 시작한 '32시간 철야 유세'의 일환으로 12일 새벽부터 연동 바오젠거리와 제원아파트 일대, 한라수목원을 돌며 표밭을 다졌다.

장 후보는 "제주에서도 새누리당 정권 8년 동안 제주에 보인 홀대와 무시, 심판해야 한다"며 "새누리당 정권심판의 확실하고 유일한 대안은 국민의당 장성철"이라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장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 투표일에 즈음하여 도민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국민들과 도민들은 오만한 새누리당 정권 심판에 대한 유일하고 확실한 대안으로 더불어민주당을 대체해 국민의당에 매우 강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며 "국민의당 녹색돌풍 장성철을 당선시켜 녹색돌풍을 녹색태풍으로 바꿔 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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