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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상주전 공수 조화 승리 다짐
김대생 기자
입력 2016-04-12 (화) 18:46:03 | 승인 2016-04-12 (화) 18:46:32 | 최종수정 2016-04-12 (화) 18:46:32

오늘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맞대결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가 상주 상무를 상대로 안방 불패를 이어간다. 

제주는 13일 오후 4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5라운드 홈경기에서 상주와 맞대결을 치른다. 

홈 개막전 인천을 상대로 3-1로 격파한 제주는 이후 광주, 전북 원정에서 2연패를 당했지만 지난 10일 수원과의 홈경기에서 2-2 무승부로 연패의 사슬을 끊어내며 상위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여전히 안방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제주는 이날 상주를 상대로 승점 3점을 확보한다는 각오다. 

다만 공수의 안정이 관건이다. 공격은 지난해(리그 최다 득점 3위)에 이어 합격점에 가깝고 슈팅은 60개로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 득점(6골)과 도움(4개)도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이에 지난 수원전서 후반 33분 김호남을 대신해 교체 투입돼 제주 데뷔전을 치른 이근호가 선봉에 나선다. 

이근호는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특유의 날카로운 돌파와 과감한 슈팅력으로 8000여 제주 홈팬들의 시선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조성환 감독은 "다 잡은 승리를 놓쳐서 아쉽다. 하지만 홈에서는 절대 지지 않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상주전에서는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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