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조사 전문 공기업"

한국감정원 제주지사

한국감정원 제주지사(지사장 강형기)는 15일 개점 42주년을 맞았다.

한국감정원 제주지사는 재산의 경제적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하고, 국민 경제활동에 필요한 부동산 가격 정보를 적기에 제공하는 부동산 조사·평가·통계 전문 공기업이다.

특히 감정평가 타당성 조사, 보상 평가 검토 등을 수행·지원하고 있으며, 지가변동률, 전·월세 가격 동향 등의 통계도 제공하고 있다.

강형기 지사장은 "국민의 소중한 재산이 제대로 조사·평가받는 부동산 시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22-6872.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