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편제민일보 편집심의위원회 개최

오는 17일 열리는 2016 평화의섬 제주국제마라톤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시민불편 최소화에 노력해달라는 주문이 이어졌다.

제민일보 편집심의위원회(위원장 강경희 편집국장)은 14일 오후 2시 본사 편집국 회의실에서 4월 2차 회의를 개최했다.

강경희 편집국장은 "차질없는 대회 준비와 진행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대회가 끝날때까지 실수가 없도록 각자의 업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석주 편집부국장은 "이번 마라톤은 클럽대항전에 참가하는 일부 팀들이 뛰는 거리에 따라 일정금액을 기부하는 나눔도 더해지고 있다"며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고 온정 또한 전해지는 행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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