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은 연말을 맞아 저소득 모·부자 가정의 생활 안정을 위해 자립정착금과 월동준비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자립정착금은 생활이 어렵고 고교 3년생 자녀를 둔 가정 26세대에 지원되며 지원액은 세대당 100만원이다. 월동준비금은 부양가족이 많은 30세대를 대상으로 각 30만원이 지원된다.
북군은 지난 99년 모·부자 가정에 자립정착금과 월동준비금을 각 1600만원(16세대)·570만원(19세대)을 지급한데 이어 2000년에는 각 1900만원(19세대) ·690만원(23세대)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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